전북 중소기업 37곳, TV홈쇼핑 판로 뚫는다
공영홈쇼핑 전문MD와 1대1 상담…식품·생활용품·뷰티기업 참여 30일 품평회서 우수제품 선정…방송·영상제작비 등 지원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9월 15일
전북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TV홈쇼핑을 통한 전국 유통시장 진출에 도전한다.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5일 ‘2026년 공영홈쇼핑 제2회 전북지역 혁신기업 제품 코칭·상담회’를 열고 지역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했다.
이날 상담회에는 농가공·식품을 비롯해 생활·주방용품, 뷰티·코스메틱 등 소비재 분야 도내 기업 37곳이 참여했다.
공영홈쇼핑 분야별 전문MD들은 참여기업과 일대일 상담을 갖고 제품 경쟁력과 TV홈쇼핑 입점 가능성을 진단했다. 상품 구성과 판매전략 등 실제 유통시장 진출에 필요한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했다.
전북중기청은 오는 30일 별도의 품평회를 열어 최종 우수제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기업에는 8% 우대 판매수수료가 적용되는 TV홈쇼핑 생방송과 재방송 각 1회가 지원된다.
또 최대 350만원의 방송 영상 제작비와 라이브커머스 판매 지원 등 온라인·방송 유통망 진출 기회도 제공한다.
장상만 전북중기청장은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기업들이 전국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전북의 경쟁력 있는 제품이 더 넓은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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