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교육혁신선도지역 추진… 대학 ·교육기관 8곳 ‘맞손’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대응… 전북대·전주교대·전주대 등 참여 AI·디지털부터 영화·영상·음식문화까지 연계…교육격차 해소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29일
전주시와 교육기관, 지역 대학이 학생들의 교육격차를 줄이고 지역 특성을 살린 교육과정을 만들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다. 전주시는 29일 시청에서 전주교육지원청, 전북대, 전주교대, 전주대, 한국폴리텍대학 신기술교육원,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북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전주교육혁신선도지역’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교육혁신선도지역은 교육청과 지자체, 대학, 지역사회가 협력해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혁신 모델을 만드는 교육부 공모사업이다. 기존 교육특구 사업의 후속사업으로 2027년부터 추진되며 전주가 해당하는 비수도권 유형은 10곳 안팎이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될 경우 연간 국비 특별교부금 20억원 이내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본 3년에 평가를 거쳐 최대 5년까지 사업을 이어갈 수 있다. 전주시는 영화·영상과 음식문화 등 지역 특화자원에 AI·디지털 분야를 접목하고 대학과 유관기관의 교육 역량을 활용한 교육과정을 마련할 계획이다. 원도심과 다문화 학생 등의 교육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과 대학·산업체를 연계한 진로·직업교육도 강화한다. 협약 기관들은 교육혁신 모델 개발과 운영계획 수립, 교육격차 완화, 지역인재 양성 등을 위해 인적·물적 자원을 공동 활용하기로 했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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