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농협, 농촌 취약계층 32가구에 생필품 전달
농가주부회원들과 꾸러미 직접 포장…지역사회 나눔 실천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10월 07일
전주농협이 농촌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나눔에 나서며 지역사회 돌봄과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전주농협은 7일 오전 본점 대회의실에서 농가주부회원들과 함께 ‘사랑의 생필품꾸러미 나눔행사’를 열고 지역 내 농촌 취약계층 32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협중앙회 농업인행복콜센터의 지원을 받아 마련됐다. 전주농협과 농가주부회원들은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을 직접 구매한 뒤 하나하나 꾸러미로 포장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했다.
지원 대상은 홀몸어르신과 저소득계층, 한부모 가정 등 지역사회에서 상대적으로 돌봄이 필요한 농가를 중심으로 선정됐다.
특히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생활에 필요한 품목을 중심으로 꾸러미를 구성해 취약계층의 생활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농가주부회원들도 물품 준비부터 포장, 전달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전주농협은 이 같은 활동을 통해 지역 농업인과 조합원은 물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과의 연계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전주농협은 그동안 농촌지역의 고령농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임인규 전주농협 조합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조합원과 이웃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10월 07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