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시설관리공단, 어린이 대상 자원순환·민주주의 체험 운영
수소버스 타고 교통안전 익힌 뒤 완주군의회서 모의의회 참여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10월 13일
완주군시설관리공단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원순환과 친환경 교통, 지방의회 민주주의를 한 번에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완주군시설관리공단은 13일 완주군 용진읍 성광선교어린이집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수소도시 완주 Green에너지 체험단 2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에게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완주군의회 모의체험을 통해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경험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단은 먼저 공단의 종량제봉투 판매사업과 연계한 자원순환 교육에 참여했다. 생활 속 쓰레기 배출 과정과 재활용의 필요성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배우며 환경보호 실천 방법을 익혔다.
이어 친환경 교통수단인 수소버스에 탑승해 교통안전 수칙을 배우고, 수소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교통수단에 대해서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일정으로 완주군의회를 찾은 어린이들은 본회의장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완주군의회 모의의회’에 참여했다.
어린이들은 직접 준비한 친환경·환경보호 관련 안건을 본회의에 상정하고 질의응답과 투표 등 실제 의결 절차를 체험했다. 이를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민주적인 의사결정 과정도 자연스럽게 배웠다.
완주군시설관리공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교육과 교통안전, 민주시민교육을 연계한 체험형 교육의 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성중기 완주군의회 의장은 “이번 방문이 어린이들이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의 가치를 배우고 민주시민으로서 첫걸음을 내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완주군시설관리공단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친환경 문화 확산에 앞장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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