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장기 근로자 체육대회… 노사 화합·소통
한국노총 전주시지부 소속 노동자 200여 명 참여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10월 14일
전주지역 노동자들의 사기 진작과 권익 향상, 노사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체육행사가 열렸다. 전주시와 한국노총 전주시지역지부는 14일 화산체육관에서 ‘2026년 전주시장기 근로자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지훈 전주시장과 최주만 전주시의회 의장, 김경오 한국노총 전주시지역지부 의장, 한국노총 소속 노동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참가 선수단 입장과 개회식을 시작으로 족구와 농구, 신발양궁, 남녀혼성 삼각경기 등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경기를 통해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노사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노총 전주시지역지부는 현재 15개 산업별 조직, 38개 조합으로 구성돼 있으며 조합원 수는 6,500여 명에 이른다. 김경오 의장은 “노동자들을 위한 뜻깊은 행사인 만큼 일상의 걱정을 잠시 내려놓고 동료들과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지훈 전주시장은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인 노동자들과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노사 상생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노동자 복지 향상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주시는 노동이 존중받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사민정협의회와 이동노동자쉼터,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등을 운영하며 노동자 권익과 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이날 체육대회는 오전부터 오후까지 이어졌으며 종목별 경기와 종합시상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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