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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일반

상습교통정체구간 견훤로 뻥 뚫린다

명주골네거리~호성네거리
차도·보도폭 줄여 차로 증설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18년 12월 05일
상습교통정체구간인 전주시 명주골네거리에서 호성네거리까지 견훤로 구간의 교통정체가 해소된다.
해당구간은 출·퇴근시간 완주군 용진·봉동 방향 출퇴근 차량이 몰려들면서 교통체증이 심각했던 지역이다.
시는 내년 3월부터 총 25억 원을 투입해 견훤로 명주골네거리에서 호성네거리 구간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교통체계 개선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시는 기존 양방향 4~5개 차선으로 된 견훤로의 차도폭과 보도폭을 줄이는 대신 양방향 6~7개 차선으로 2개 차선을 늘리기로 했다.
공사는 해당구간 내 교통서비스 수준이 제일 열악한 명주골네거리에서 승마장입구 구간을 우선 착수하고, 오는 2020년까지 2개년에 걸쳐 구간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견훤로 확장공사의 사업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우아중 앞 호성로 구간에 대해서도 일부 확장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견훤로의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했으며, 문제점 검토결과 기존 양방향 4~5개 차선으로는 교통량 대비 도로용량이 부족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시는 기존 보도·차로폭을 일부 축소하고 양방향 6~7개 차선으로 운영하는 개선방안을 수립했으며, 관할경찰서 및 관련부서 협의를 마치고 현재 세부측량 및 설계서 작성 중에 있다.
김종엽 전주시 생태도시국장은 “공사기간 동안 차량 및 보행자 통행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견훤로 교통체계 개선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과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18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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