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6-15 18:50:2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
·17:00
··
·17:00
··
·17:00
··
뉴스 > 경제

전주시설공단 안치훈 주임, 헌혈 400회 달성

전북서 단 13명뿐인 기록… “생명 살리는 실천 계속할 것”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26년 06월 15일
전주시설공단 직원이 세계 헌혈자의 날에 맞춰 헌혈 400회를 달성하며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전주시설공단은 에코체육센터에서 근무하는 안치훈(37) 주임이 지난 14일 헌혈의집 효자센터에서 생애 400번째 헌혈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이날은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된 ‘세계 헌혈자의 날’로, 의미를 더했다.

공단에 따르면 400회 이상 헌혈자는 전북지역 172만 도민 가운데 단 13명에 불과하다. 비율로는 0.00076% 수준이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와 대한적십자사는 안 주임에게 ‘헌혈유공자의 집’ 명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안 주임은 고등학생 시절 처음 헌혈을 시작했으며, 2009년 군 입대를 앞두고 본격적으로 헌혈에 참여했다. 이후 9년 4개월간 장교로 복무하는 동안 꾸준히 헌혈을 이어왔고, 전주시설공단 입사 후에도 격주 단위로 정기 헌혈을 실천하고 있다.

그의 400회 헌혈량은 성인 수십 명의 혈액량에 해당한다. 성분헌혈 1회 채혈량을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40명에게 필요한 혈액을 공급할 수 있는 수준으로 알려졌다.

안 주임은 네 자녀와 함께 헌혈의집을 찾으며 생명 나눔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전하고 있다.

그는 “헌혈은 건강도 확인하고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가장 쉬우면서도 위대한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자랑스러운 아버지이자 사회에 도움이 되는 구성원으로서 헌혈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연상 전주시설공단 이사장은 “안치훈 주임의 400회 헌혈은 개인의 기록을 넘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는 실천”이라며 “생명 나눔의 소중함을 몸소 보여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26년 06월 15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장애인 삶의 장벽 허문다… 정읍시 포용복지 본격화  
수십 년 경계 분쟁, 김제 지적재조사가 하나씩 지워간다  
남원시보건소, 민간단체와 손잡고 건강증진사업 확대  
청년이 모여 만든 변화, 김제 죽산 청년마을로 완성하다  
책을 빌려주는 공간에서 ‘삶을 채우는 공간’으로  
김제시, 생활밀착형 정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웃음 늘고 관계 넓어졌다… 복지관이 바꾼 노년  
“깨끗한 도시 만든다”… 정읍시, 청소행정 ‘호평’  
포토뉴스
전북 관광기념품 100선 공모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전북을 대표할 관광기념품 발굴에 나선다.재단은 오는 15일부터 8월 3일까지 ‘2026 전북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1 
전북 관광기념품 100선 공모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전북을 대표할 관광기념품 발굴에 나선다.재단은 오는 15일부터 8월 3일까지 ‘2026 전북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1 
전주세계소리축제 ‘월드뮤직 렉처콘서트’ 첫걸음 성황
2026 전주세계소리축제가 25주년 특별기획으로 마련한 ‘월드뮤직 렉처콘서트’가 첫 회차부터 시민들의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전 
전주천년한지관, 단오 풍속 담은 전통 부채 만들기 체험
전주문화재단이 단오를 맞아 전통 부채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전주문화재단은 오는 20일 전주천년한지관에서 ‘한지골 단오맞이 
이중근 회장, 전국 노인 게이트볼대회 이끌며 현장 소통 강화
이중근 대한노인회장이 전국 노인 게이트볼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과 화합을 응원하는 한편, 현장 복지 행보를 이어가며 노인 권익 증진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