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6-15 23:31:4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
·17:00
··
·17:00
··
·17:00
··
뉴스 > 사회일반

금학천 지방하천정비사업 착공

전주시, 항상 맑은 물이 흐르는 수생태 환경으로 복원키로
2020년까지 약 160억 원 투입 유지용수 확보·배수시설 정비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18년 12월 10일
전주시가 팔복동 산업단지 옆에 위치한 금학천을 1년 내내 맑은 물이 흐르고 사람이 모이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첫 삽을 뗐다.
시는 10일 팔복예술공장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박병술 전주시의회 의장,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학천 지방하천정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하기 위한 착공식을 가졌다.

금학천 지방하천정비사업은 팔복예술공장 2단지 ‘꿈꾸는 예술터’ 조성사업, 철길명소와사업과 함께 사람을 끌어 모으는 팔복동 발전 3대 사업으로 손꼽힌다.
시는 이날 착공식을 시작으로 오는 2020년까지 국비 등 총 160억 원을 투입해 노후 공단지역이자 침수지역인 팔복동 철길 옆 금학천을 항상 맑은 물이 흐르는 수생태 환경으로 복원하는 하천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호안정비(길이 2.2㎞)와 유지용수 확보, 배수시설정비 등이다.
이를 통해, 과거 장마철 집중호우시 주변 주택과 공장건물 등 1,300여 동과 농경지 200여㏊가 침수피해를 입었던 팔복동 산업단지 주변이 침수피해 걱정 없는 안전한 곳으로 탈바꿈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주천 금학보에서 하천유지용수를 유입시킴으로써 평소 유량이 거의 없어 오염됐던 금학천이 항상 맑은 물이 흐르는 하천으로 정비된다.

시는 금학천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재해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하천 퇴적물 등으로 인한 악취와 미관저해가 심각했던 이곳이 수생태계가 살아 숨 쉬는 하천으로 탈바꿈됨으로써 생물다양성이 살아있는 지속가능한 생태도시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인근에서 추진 중인 전주 제1산업단지 재생사업과 쏘렉스 부지를 활용한 팔복예술공장, 팔복동 철길명소화사업 등과 연계해 지역주민과 산단근로자들을 위한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전주발전을 위한 새로운 핵심성장 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팔복동 철길주변 내 금학천 하천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 등과의 긴밀한 협의와 적극적인 예산활동을 통해 예산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금학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첫 발을 떼면서 팔복예술기찻길, 팔복예술공장, 팔복야호예술놀이터 등 ‘북부권 문화예술거점 4대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이 사업들이 잘 마무리되면 60년간 지속되어 낙후된 팔복동 공단이 가장 인간적인 문화예술공단으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18년 12월 10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장애인 삶의 장벽 허문다… 정읍시 포용복지 본격화  
수십 년 경계 분쟁, 김제 지적재조사가 하나씩 지워간다  
남원시보건소, 민간단체와 손잡고 건강증진사업 확대  
청년이 모여 만든 변화, 김제 죽산 청년마을로 완성하다  
책을 빌려주는 공간에서 ‘삶을 채우는 공간’으로  
김제시, 생활밀착형 정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웃음 늘고 관계 넓어졌다… 복지관이 바꾼 노년  
“깨끗한 도시 만든다”… 정읍시, 청소행정 ‘호평’  
포토뉴스
전북 관광기념품 100선 공모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전북을 대표할 관광기념품 발굴에 나선다.재단은 오는 15일부터 8월 3일까지 ‘2026 전북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1 
전북 관광기념품 100선 공모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전북을 대표할 관광기념품 발굴에 나선다.재단은 오는 15일부터 8월 3일까지 ‘2026 전북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1 
전주세계소리축제 ‘월드뮤직 렉처콘서트’ 첫걸음 성황
2026 전주세계소리축제가 25주년 특별기획으로 마련한 ‘월드뮤직 렉처콘서트’가 첫 회차부터 시민들의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전 
전주천년한지관, 단오 풍속 담은 전통 부채 만들기 체험
전주문화재단이 단오를 맞아 전통 부채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전주문화재단은 오는 20일 전주천년한지관에서 ‘한지골 단오맞이 
이중근 회장, 전국 노인 게이트볼대회 이끌며 현장 소통 강화
이중근 대한노인회장이 전국 노인 게이트볼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과 화합을 응원하는 한편, 현장 복지 행보를 이어가며 노인 권익 증진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