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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설

도내 지역축제 경쟁력 강화 노력 필요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19일
도내 시군 대표축제들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다. 지역축제는 지역문화와 인지도 제고는 물론 지역민의 소득창출 등 긍정적 가치가 높다. 그 지역만의 문화에 보고 즐기는 옷을 입혀 관광객들이 돈을 쓰고, 다시 찾고 싶은 소득이 창출되는 축제로 변화가 필요하다. 전북도는 지난 14일 2018년 시군 대표축제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시군 축제별로 우수한 점을 공유하고 미흡한 점은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도내 시군 대표축제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자리였다고 한다. 이날 전북도 시군 대표축제 전문기관 컨설팅 사업을 위탁받은 (사)문화관광산업연구원과 (사)관광경영학회가 현장평가와 현장 모니터링 결과를 보고했다.
그동안 1개 기관에서 현장평가를 해왔으나 올해는 2개 전문기관에서 실시해 평가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현장평가도 위원을 늘려 축제 현장 곳곳을 더욱 세밀하게 평가했고, 컨설팅단의 모니터링을 신설해 컨설팅 내용이 실제 축제장에 반영됐는지도 꼼꼼히 체크했다고 한다. 현장평가+현장 모니터링에 이어 전북도 지역축제육성위원회 서면평가로 진행되는 전북도의 평가 시스템은 문화체육관광부 및 타 시도로부터 우수평가체계로 인정받고 있다. 그 같은 전북도의 노력으로 전북도의 문화관광축제(문체부 선정) 개수는 지속적으로 늘어 올해는 6개가 선정돼 전체 45개 중 13.3%를 차지했다. 전남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그만큼 도내 지역축제가 경쟁력을 갖춰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지역의 축제가 모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기존 축제에 대한 경쟁력 제고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특히 봄가을에 몰려있는 축제가 계절별로 분포해 4계절 볼거리가 있는 전북의 지역축제가 되도록 하는 노력도 중요한 과제다.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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