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대비 취약자 보호노력 절실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20일
겨울은 어려운 사람들에게 더 춥고 고통이다. 한파특보 발효 시에는 농어촌지역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한파 취약계층에 대해 좀 더 강력한 대책이 필요하다. 취약계층에 대한 대책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안전망은 촘촘할수록 바람직하기 때문이다. 전북도가 겨울철 불청객 한파로 인한 도민불편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한다. 시군과 협력해 도내 어르신이 자주 이용하고 쉽게 이동할 있는 장소인 경로당, 복지회관, 주민센터 등 4천132개 시설을 한파쉼터로 운영한다고 한다. 특히 경로당 등의 한파쉼터를 활용해 한파특보 발효 시 농어촌지역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이 사전에 대피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한다. 또 버스승강장 등 유동인구 밀집지역 곳곳에 온열의자, 방풍막 등 한파저감 시설 1천118개소를 운영한다. 뿐만 아니라 익산시 등 7시군에서는 도 재해구호기금 8천982만4천원을 활용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1천60명에게 전기매트, 담요 등의 방한용품을 지원에 나서고 있다. 특히 1월은 한파가 불시에 발생하는 시기여서 독거노인 등 한파취약계층에 생활관리사가 직접 방문이나 전화 등을 통해 안전 확인과 한파 시 행동요령 등 안전교육 등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중증장애인 등에게는 상담원을 배치해 응급안전서비스를 통해 응급상황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터미널 등에 거리노숙인 현장대응반을 운영해 동사사고 사전예방에도 나서는 등 대처한다고 한다. 한파가 자연재난에 포함됐다. 도가 여러 가지 대책을 만들어 시행하지만 정부의 협조를 끌어내고 좀 더 촘촘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 취약계층에게는 힘겨운 겨울이 사회의 관심과 보다 촘촘한 안전망으로 안전한 겨울이 되게 해야 한다. |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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