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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정치/군정

황교안, 자유한국당 당대표 선출

“합리적 보수 대변 정당 자리잡길”
서주원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27일
ⓒ e-전라매일
더불어민주당은 27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신임 당대표 선출을 축하하며 “새롭게 선출된 지도부와 함께 한국당이 대한민국의 건전하고 합리적 보수를 대변하는 정당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이같이 말하며 “국민들이 제1야당 신임 지도부에 거는 기대가 큰 만큼 산적한 과제를 현명하게 풀어가는 지혜를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 수석대변인은 전당대회 기간 중 황 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부정하는 듯한 언급을 한 데 대해 “탄핵 부정 논란은 단순히 지지자의 표심을 얻기 위한 득표 활동으로 치부하기에는 국민에게 많은 상처 주고 갈등을 초래했다”며 “탄핵 찬반에 대한 국민 간 갈등이 재연되지 않도록 민주정당으로서 국민 통합에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통합의 첫 시작은 5·18 역사왜곡으로 민주주의와 헌법을 부정한 김진태·김순례 의원에 대한 징계를 마무리하는 것”이라며 “국민의 준엄한 요구에 걸맞은 단호한 조치가 신임 지도부의 정체성을 규정하는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민생경제를 챙겨야 할 국회가 정치공방으로 단 하루도 열리지 못하고 있다”며 “대화와 타협의 정신을 살려 국회를 정상화하는 데 한국당의 새로운 지도부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주원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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