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관광재단 `지역 문화 전문인력 양성기관` 선정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10일
전북문화관광재단은 올해부터 오는 2020년까지 2년 동안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문체부는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2015년부터 2년 단위로 지역 문화 전문인력 양성기관을 공모, 지정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는 총 15개 기관이 지원했으며, 심의 결과 재단을 비롯한 총 7개 기관이 선정됐다. 재단은 2017년부터 작년에 이어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그동안 재단은 전주문화재단, 익산문화관광재단, 완주문화재단과 함께 2017년부터 2년 동안 총 5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취직 8명, 창업 8명 등의 우수한 성과를 냈다.
특히 지난해 최종 결과 발표회에서는 완주문화재단 교육생인 장재영씨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사업에서는 수료생 54명, 취·창업 15명 이상을 목표로 지역 맞춤 현장형 문화 전문인력을 배출할 계획이다.
올해 전북권역 문화 리더 양성과정은 '창의적 삶을 실현하는 문화 리더'라는 슬로건으로 6개월간 공통 및 주제별 교육과정으로 구성된다.
재단이 운영하는 공통교육과정은 통합이론교육, 집중워크숍, 교류워크숍, 아트잡 매칭데이 등으로 진행된다.
아트잡 매칭데이와 집중 워크숍은 협력 기관인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하며, 기초문화재단 3개 기관이 각각 운영하는 주제별 특화 교육으로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자기 주도프로젝트, 기관배치)으로 구성된다.
한편 전북권역 문화 리더 양성과정은 사업비 교부가 완료되는 4월 초부터 도내 예비 문화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교육생 모집 및 선발에 들어가며, 주제별 10명씩 총 30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지역문화에 관심 있고, 문화 전문인력으로서 성장을 희망하는 자로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www.jbct.or.kr)와 정책기획팀(063-230-7422)으로 확인할 수 있다. |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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