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6-15 22:26:1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
·17:00
··
·17:00
··
·17:00
··
뉴스 > 사설

64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19년 06월 05일


올해로 현충일이 64회를 맞이한다. 현충일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쳐 헌신하신 순국선열들을 위해 추모하는 날이다. 전국의 유흥업소들도 이날 만큼은 모두 휴무하면서 추모의 뜻에 동참하는 유일한 날이기도 하다.
전북지역에서도 지방자치단체별로 순국선열과 해당 지역 출신으로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 등을 기리는 행사를 실시할 것이다. 지정학적 위치의 반도 국가로 탄생된 우리나라는 대륙 국가와 해양국가의 침략이 빈번하여 그만큼 국가와 민족을 지키기 위해 헌신했던 분들이 많다. 그리고 분단 이후 사상과 이념에 따라 분단된 영토에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뜻을 기리고 그들이 지키고자 했던 숭고한 대한민국의 이념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는 날이기도 하다.
그런데 사회가 점점 분업화되고 세분되면서 이 소중한 현충일을 휴일의 개념으로만 인식하여 소위 ‘노는 날’ 중에 하나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휴일은 휴일이되 국가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현충일을 국민적 관심사에 따라 새로운 휴일개념의 정립이 필요할 때다. 음주가무를 절제하고 오늘의 내가 있기까지 소중하게 나라와 민족을 지켜준 선열들을 생각하면서 유흥과 오락의 자제가 필요할 때다.
더 소중한 것은 자라나는 세대들의 나라 지킴이에 관한 생각을 현충일에는 좀 더 확실하게 나라 사랑의 일념을 심어주어야 할 때이다. 8.15 광복절은 또 다른 나라 사랑의 날이지만 이날은 국권이 회복된 날로 생각하되 현충일은 나라를 지킨 날로 평가되어 목숨을 바친 선열들과 호국영령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날이다. 64회를 맞는 현충일에 나라 사랑의 일념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소중한 날이 되었으면 한다.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19년 06월 05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장애인 삶의 장벽 허문다… 정읍시 포용복지 본격화  
수십 년 경계 분쟁, 김제 지적재조사가 하나씩 지워간다  
남원시보건소, 민간단체와 손잡고 건강증진사업 확대  
청년이 모여 만든 변화, 김제 죽산 청년마을로 완성하다  
책을 빌려주는 공간에서 ‘삶을 채우는 공간’으로  
김제시, 생활밀착형 정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웃음 늘고 관계 넓어졌다… 복지관이 바꾼 노년  
“깨끗한 도시 만든다”… 정읍시, 청소행정 ‘호평’  
포토뉴스
전북 관광기념품 100선 공모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전북을 대표할 관광기념품 발굴에 나선다.재단은 오는 15일부터 8월 3일까지 ‘2026 전북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1 
전북 관광기념품 100선 공모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전북을 대표할 관광기념품 발굴에 나선다.재단은 오는 15일부터 8월 3일까지 ‘2026 전북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1 
전주세계소리축제 ‘월드뮤직 렉처콘서트’ 첫걸음 성황
2026 전주세계소리축제가 25주년 특별기획으로 마련한 ‘월드뮤직 렉처콘서트’가 첫 회차부터 시민들의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전 
전주천년한지관, 단오 풍속 담은 전통 부채 만들기 체험
전주문화재단이 단오를 맞아 전통 부채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전주문화재단은 오는 20일 전주천년한지관에서 ‘한지골 단오맞이 
이중근 회장, 전국 노인 게이트볼대회 이끌며 현장 소통 강화
이중근 대한노인회장이 전국 노인 게이트볼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과 화합을 응원하는 한편, 현장 복지 행보를 이어가며 노인 권익 증진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