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29 19:50:5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
·17:00
··
·17:00
·16:00
··
·16:00
뉴스 > 사설

64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19년 06월 05일


올해로 현충일이 64회를 맞이한다. 현충일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쳐 헌신하신 순국선열들을 위해 추모하는 날이다. 전국의 유흥업소들도 이날 만큼은 모두 휴무하면서 추모의 뜻에 동참하는 유일한 날이기도 하다.
전북지역에서도 지방자치단체별로 순국선열과 해당 지역 출신으로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 등을 기리는 행사를 실시할 것이다. 지정학적 위치의 반도 국가로 탄생된 우리나라는 대륙 국가와 해양국가의 침략이 빈번하여 그만큼 국가와 민족을 지키기 위해 헌신했던 분들이 많다. 그리고 분단 이후 사상과 이념에 따라 분단된 영토에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뜻을 기리고 그들이 지키고자 했던 숭고한 대한민국의 이념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는 날이기도 하다.
그런데 사회가 점점 분업화되고 세분되면서 이 소중한 현충일을 휴일의 개념으로만 인식하여 소위 ‘노는 날’ 중에 하나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휴일은 휴일이되 국가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현충일을 국민적 관심사에 따라 새로운 휴일개념의 정립이 필요할 때다. 음주가무를 절제하고 오늘의 내가 있기까지 소중하게 나라와 민족을 지켜준 선열들을 생각하면서 유흥과 오락의 자제가 필요할 때다.
더 소중한 것은 자라나는 세대들의 나라 지킴이에 관한 생각을 현충일에는 좀 더 확실하게 나라 사랑의 일념을 심어주어야 할 때이다. 8.15 광복절은 또 다른 나라 사랑의 날이지만 이날은 국권이 회복된 날로 생각하되 현충일은 나라를 지킨 날로 평가되어 목숨을 바친 선열들과 호국영령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날이다. 64회를 맞는 현충일에 나라 사랑의 일념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소중한 날이 되었으면 한다.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19년 06월 05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정읍, 지원금부터 상권 혁신까지 민생경제 선순환 이끈다  
곰소만의 깊은 맛, 줄포대박젓갈에서 만나다  
제4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10월 30일 개막  
장수군 민선9기 출범 100일, 성과를 잇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대한민국 농업수도 과학으로 미래를 심다  
민생부터 첨단산업까지… 김제시, 국가예산 대응 총력  
익산 천만송이 국화가 새롭게 활짝 핍니다  
노을이 무대가 되고, 바다가 축제가 된다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 베트남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베트남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21편, 서울서 다시 만난다
올봄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낸 국내외 화제작들이 오는 11월 서울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제27회 영 
전주문화재단, 한·중·일 전통종이 교류 ‘삼국지향’ 성료
전주문화재단이 한국과 중국, 일본의 전통종이 청년 장인들이 참여하는 국제교류 행사를 열고 전통 제지기술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 
한국전통문화전당, 특별한 결혼식 무대로 변신
한국전통문화전당이 특별한 결혼식 공간으로 변신해 신랑과 신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지난 24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실내 공연장에서는 가족과 친 
남원서 해금의 깊은 선율 만난다… ‘산조+더하기Ⅱ’ 공연
해금 특유의 애절한 선율과 전통 악기들의 조화로운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국악 공연이 남원에서 펼쳐진다.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11월 7일 오후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