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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설

국민이 정치인을 걱정하는 시대


admin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6월 16일


국회가 열리지 않는다. 민주주의의 산실이라고 할 수 있는 국회는 국민 전체를 대신하는 대의정치의 본산으로 대통령제의 통치구조에서도 국회가 견제와 감시 및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삼권분립의 기관이다. 국회를 구성하는 자들은 사실상 국민의 인기순위로 최악의 경우로 평가받고 있기에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는 우선순위에서도 제일 먼저 구한다는 우스갯소리가 들린다. 왜냐하면, 오염순위가 일 순위라 빨리 구해내야 한다는 것이다. 이만큼 국민의 뇌리에 존경받아야 할 국가의 정치 지도자들이 왜 이렇게 순위가 낮은 직종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는가를 국회의원들은 알아야 한다. 그것은 선거 때만 되면 표를 달라고 애걸하면서 당선되면 언제 그랬느냐는 식으로부터 현재 국회 문을 닫고 당리당략으로 국민의 현실적인 희망 사항에 귀를 막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국회가 열리지 않는 것은 다분히 자유한국당 때문이다. 어리둥절하게 아직도 다음 대통령 선거일은 많이 남아있는데 벌써 대통령 선거운동을 하는 것으로 비치는 황교안 대표는 사전 선거운동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도 있다. 선관위는 통상적인 정당 활동을 넘어선 대통령 사전 선거운동으로 비치는 사실을 면밀하게 파악해 결론이 같을 경우 관련법에 따라 고발하기를 바란다. 국회에 자당 의원들을 등원시키지 않고 조건 운운하면서 국민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소하는 일에 애써 귀를 막고 있는 황 대표는 자신을 돌아봐야 할 때이다. 대략 정치인들에 관한 사항의 의견은 양비론이 대세였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제발 국회를 빨리 정상화해 민생을 위한 추경 등을 의결해 모든 정치인이 일념으로 국민에게 헌신과 봉사를 다하는 일꾼들이 되기를 바란다.


admin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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