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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설

전북 가야문화 동부권 발전 동력 삼기를


admin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11월 11일


전북 남원 아영면 청계리에서 호남에서 가장 오래되고 최대 규모의 가야 고총이 발굴됐다. 전북이 호남가야의 중심이고 우월성을 짐작케 하는 대목이다. 지금까지 발굴 된 가야 고총 중 호남에서 가장 오래되고 최대 규모라면 그 의미가 크다. 이번 발굴을 계기로 전북은 좀 더 적극적인 자세로 전북가야문화 발굴과 복원에 나서야 한다.
가야문화는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 후보시절부터 강조했고, 취임 후 국정과제로 채택됐다. 앞으로도 우리문화와 역사이기 때문에 어느 정부든 사업추진의 지속성도 담보될 것으로 보인다. 전북은 상대적으로 낙후된 동부권개발에 나서고 있다. 동부권의 가야문화를 발굴 복원해 연계한 관광벨트화 노력에 나서야 한다. 동부권은 영남과 교류의 관문이다. 가야문화는 영호남간 상호연계성이 필수여서 동서문화 교류의 중요한 매개체가 될 것이다.
이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 후보시절 가야사 연구와 복원을 공약했고, 취임 후 국정과제로 선정했다. 이는 삼국사 이전 역사가 미흡하고, 특히 가야사 발굴과 복원은 전북과 전남, 경북과 경남의 13개 시군에 산재돼 영·호남의 벽을 허물 좋은 사업이라는 점을 강조한 바 있다. 이에 경남권은 적극 발굴과 복원에 나서고 있다. 가야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정을 통해 가야의 왕도였던 김해를 경주, 부여에 버금가는 ‘가야역사문화도시’로 조성하겠다는 복안을 세운 상태다.
반면 전북은 발굴에 나서고 있지만 경남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성적이지 않고 결과도 미미했다. 이번 청계리 고총발굴을 계기로 동부권 가야문화 발굴과 재조명에 적극 나서야 한다. 그래서 전북 동부권 개발의 한 축으로 삼고 동서 교류의 한 축이 되게 해야 한다.


admin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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