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을 문학산책]동학개미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6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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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 살릴 수 있다면 종자돈 아껴 무엇 하리
지구공을 벼랑에 떠미는 총소리 없는 코로나전쟁
개미덜 쌓아가는 만리장성 백년여우 꼬리치는 주식시장
참짜 주식을 모르고 산 나도 사랑 맘으로 올린 돌 하나
개미덜 숨차다 아리랑 고개 빈 하늘 울리는 깡통소리.
<시작메모> 참짜(진짜) 힘든 코로나 전쟁처럼 살아남기 어려운 주식시장에 몰린 개미의 돈 백 몇 십조 원과 대기 자금 사십사조 원을 투자한 동학개미운동 놀랍다. 주식을 모르는 나도 아내가 노후자금으로 준 이천만원을 털었다. 외국인과 기관 투자가가 빠져나간 자리를 메꾸며 힘겹게 싸우는 개미가 꼭 이겨야 한겨레의 숨결 살아나리.
/김종선 전북시인협회 회원 |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6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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