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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

고창군, 발효·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 준공..“김치특화 농생명산업지구 핵심”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5년 06월 29일

전북 고창군의 역점사업인 ‘사시사철 김치특화 농생명산업지구’의 핵심 거점시설인 ‘발효 및 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가 완성됐다.

27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발효 및 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공음면 씨앗등로191 일원)’ 준공식이 열렸다.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김관영 전특특별자치도 도지사, 조민규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 300여명의 관련 단체, 가공업체 및 고창군민이 참석했다.

센터는 전북특별법 시행 후 최초로 선정된 ‘고창군 사시사철 김치특화 농생명산업지구’의 김치 양념, 가공인력육성, 청년창업 등을 위한 핵심 시설이다.

약 7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으며 연면적1756㎡ 규모의 지상 2층 건물로 지어졌다. 전통발효식품가공, 김치양념 생산, 가공인력 육성 및 교육, 소가공시설, 농산물 및 음료 판매 등을 고창 서남부 지역의 가공 및 김치양념 등의 거점 시설로 활용될 계획이다.

‘고창군 사시사철 김치특화 농생명산업지구’는 지역내 핵심 거점 3곳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농업의 부가가치 향상을 목표로 추진된다.

핵심거점은 ▲발효 및 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공음면)=김치가공인력육성 및 원료가공거점 ▲김치 원료공급단지(대산면)=절임가공 및 저온저장고를 통한 원료거점 ▲김치산업지원센터(부안면 )=(재)고창식품산업연구원 내 설치, 김치가공 관련 기술지원, 제품개발 핵심거점 관리 등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전북에서 첫 농생명산업지구 관련 시설이 고창에 마련됐다는 점에서 큰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1차 원물위주의 농업생산을 2·3차 가공산업으로 확장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실질적인 농업소득 증가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5년 0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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