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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

고창군, 임시 공용터미널 운영 시작..“2년 뒤 새로운 터미널 기대감 UP”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5년 07월 07일
고창군이 임시터미널 운영에 들어가면서 ‘터미널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이 본격화 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7일 오후 임시터미널 운영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운전기사들의 불편사항을 챙기며 ‘터미널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 빠른 완성을 약속했다.

이날 새벽 0시10분 인천공항행 버스를 시작으로 고창군 관내 버스는 기존 터미널과 500m(도보 5분)가량 떨어져 있는 임시터미널(고창읍 하나로마트 뒤, 목화예식장 옆)에서 승·하차가 이뤄지고 있다.

고창군은 한달 전부터 거리 곳곳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마을이장과 언론보도 등을 통해 터미널 이전내용을 알리면서 주민 혼선을 최소화 했다.

임시터미널에는 매표소와 화장실, 안락한 대합실이 마련돼 있고, 여름철 불편 최소화를 위해 에어컨과 양심냉장고가 설치되며 무더위 쉼터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동시에 기존 터미널 철거공사도 이달 중 시작된다. 현재 터미널 매표소 건물 해체계획서 작성이 마무리 중이고, 터미널 철거 공사 중 먼지와 소음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가림막도 설치된다.

앞서 공개된 新터미널 조감도에선 1층에는 버스승강장과 대합실이, 2층에는 판매시설과 각종 식당들이 자리하고, 3층에는 청년문화공간과 기업체들의 회의실이, 4층에는 소규모컨벤션 시설이, 5층과 옥상에는 주차장이 들어선다. 2027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의 관문, 다양한 물산이 오가는 버스터미널이 도시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잠시 다른 곳으로 옮겨 운영된다”며 “운영 초기 민원 모니터링을 강화해 주민 불편 최소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5년 07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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