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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생활/스포츠

익산, 전국 양궁 선수권 첫 유치…대학 최강자 가린다

- 7월 14~18일, 익산시 종합운동장에서 '한국대학양궁선수권대회' 열려 -
- 전국 대학생 선수 300여 명 참가…원광대 소속 김영은 선수 활약 기대 -

박병진 기자 / 입력 : 2025년 07월 10일

익산시가 전국 규모 양궁대회를 처음으로 유치하며 대학 양궁 최강자들의 격전지로 떠오른다.

익산시는 '제28회 한국대학양궁선수권대회'가 오는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익산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익산에서 처음 개최되는 전국 단위 양궁 선수권대회로, 한국대학양궁연맹이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양궁협회가 주관한다. 전국 300여 명의 대학 양궁 선수들이 참가해 5일간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선수들에게는 실력을 겨루는 중요한 무대이자 미래 국가대표를 발굴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된다.

특히 원광대학교 양궁부 김영은 선수의 활약이 주목된다. 김 선수는 지난달 광주에서 열린 제43회 대통령기 전국 남·여 양궁대회 대학부 여자 개인전에서 당당히 3위를 기록하며 기량을 입증한 바 있다.

시는 이번 대회가 스포츠 중심 도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관람객 유입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우리 시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전국 규모 양궁대회인 만큼, 지역 스포츠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며 "참가 선수 모두가 최상의 실력을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박병진 기자 / 입력 : 2025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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