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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생활/스포츠

익산에서 펼쳐지는 전국 장애인펜싱 선수들의 열전

- 7월 18~20일, '2025 전국장애인펜싱 리그대회' 열려 -
- 선수, 임원 등 100여 명…사브르·플뢰레 종목 열전 -
- 오는 9월 '장애인펜싱 세계선수권대회' 성공적 진행 의지 -

박병진 기자 / 입력 : 2025년 07월 18일
익산에서 전국장애인펜싱 리그대회가 펼쳐지며, 오는 9월 세계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향한 예열이 시작됐다.

익산시는 오는 20일까지 실내체육관에서 '2025 전국장애인펜싱 리그대회'가 진행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펜싱협회가 주최·주관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 임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사브르와 플뢰레 종목에서 선수들의 수준 높은 기량이 빛을 발하며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이어진다.

특히 이번 리그대회는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 없이 운영돼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는 오는 9월 익산에서 열릴 '2025 장애인펜싱 세계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장애인 펜싱 활성화를 위한 협회의 강한 의지를 보여준다.

'2025 장애인펜싱 세계선수권대회'는 33개국 600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대회로 오는 9월 2일부터 7일까지 익산시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

특히 패럴림픽 다음으로 중요한 대회로 평가되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 출전권과 세계 랭킹 결정에 직결되는 핵심 무대다. 이에 세계 우수 선수들의 참여가 예상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전국장애인펜싱 리그대회의 성공적 개최는 세계선수권대회의 완성도 높은 준비로 이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펜싱 저변 확대와 국제 교류 활성화를 통해 익산시가 명실상부한 스포츠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병진 기자 / 입력 : 2025년 0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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