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1-08 17:01:3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16:00
··
·16:00
··
·16:00
··
·16:00
·14:00
··
뉴스 >

정읍시, 내장산 교통·주차난 AI로 해결…한국관광공사 실증사업 선정

- AI로 교통 혼잡·관광객 동선·안전 분석․언어 불편 등 5대 문제 해결
백종천 기자 / 입력 : 2025년 08월 31일
정읍시는 내장산국립공원이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5 관광AI 오픈 이노베이션 사업’ 실증지로 최종 선정되며, 관광 교통과 주차난 등 오랜 과제를 AI 기술로 해결하는 길이 열렸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내장산국립공원 스마트관광 실증을 추진한다. 사업비는 관광공사가 집행하고, 시는 행정과 현장 지원을 맡는다. 관광공사가 실증기업을 직접 선정하고, 선정 기업이 AI 솔루션 개발과 운영을 주도하는 방식이다. 시는 관광공사·실증기업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내장산에 도입될 AI 서비스는 ▲AI 지도 : 주요 관광지·편의시설 위치 안내 및 맞춤형 탐방 경로 제공 ▲AI 관광객 밀집도 분석 : 내·외국인 관광객 실시간 집계, 구역별 혼잡도 분석 ▲AI 주차 혼잡도 : 주차장 혼잡도·빈자리·소요시간 안내 ▲AI 안전 : 현장 안전 상황 실시간 지원 ▲AI 다국어 안내 : 안내소 통역 지원 및 표지판 이미지 번역 서비스 등 다섯 가지다. 이를 통해 관광객 맞춤형 서비스와 안전 강화, 외국인 편의 증진을 동시에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해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를 시작으로 오픈 이노베이션 사업을 확대해왔다. 올해 상반기에는 제1호 국가정원인 순천만국가정원(상시 관광 서비스형 분야)과 월드커피리더스포럼&카페쇼(MICE분야)를 실증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 내장산은 순천만국가정원에 이어 두 번째 상시관광서비스형 실증지로 지정되며, 국가정원과 국립공원이라는 대표 관광지가 나란히 AI 전환을 실현하게 됐다.

시는 이번 성과를 이학수 시장이 강조해온 ‘데이터 기반·현장 중심 행정’의 대표 사례로 보고 있다. 내장산은 한국관광 100선에 6회 연속 선정된 명소지만, 단풍 성수기에는 하루 최대 3만 명이 몰리며 교통·주차난이 반복돼왔다. 이번 실증사업은 이러한 문제를 줄이고, 관광객이 즉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혁신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시와 관광공사는 실증기업 선정 후 협약을 거쳐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 등과 다자간 협업 체계를 마련한다. 특히 단풍 성수기 직전인 10월 말부터 관광객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AI 기반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실증사업은 정읍시가 국가 지원금을 확보해 내장산 관광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할 발판을 마련한 성과”라며 “교통과 안전, 언어 문제를 AI로 해소해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고, 정읍시가 AI 기반 지역관광 선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종천 기자 / 입력 : 2025년 08월 31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자연에서 배우고, 놀이로 성장하다  
김제시, 상하수도 인프라 확충으로 물환경 혁신 추진  
내 집에서 건강하게, 정읍형 통합돌봄으로 실현한다  
지방소멸에 맞선 김제 5년, 이제‘정착과 성과’ 이어간다  
남원시, 28년 ‘역사 생태 만인공원’ 시민 품으로  
김제 자원순환부터 미래산업 · 청년의 도전 한자리  
정읍, 지원금부터 상권 혁신까지 민생경제 선순환 이끈다  
곰소만의 깊은 맛, 줄포대박젓갈에서 만나다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 네이버와 미식관광 활성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네이버와 손잡고 전북의 특색 있는 음식과 지역 맛집을 활용한 미식관광 활성화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백옥 
전북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문화예술의 가치를 지역사회 나눔으로 확장하며 도내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 
백옥선 전북문화관광재단 대표, 현장 소통 본격화
지난달 취임한 백옥선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가 지역 예술인들과의 직접 소통을 시작으로 현장 중심의 문화예술 지원체계 구축에 나선다. 
전북문화관광재단, 베트남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베트남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21편, 서울서 다시 만난다
올봄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낸 국내외 화제작들이 오는 11월 서울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제27회 영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