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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1읍면 1메뉴 최종 확정, 순창장류축제 먹거리 차별화 본격화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입력 : 2025년 09월 09일

순창군은 지난 8일 쉴랜드에서‘1읍면 1메뉴’시식·평가회를 개최하고, 제20회 순창장류축제 먹거리부스 운영을 위한 읍·면별 대표 메뉴를 최종 확정했다.

이번 행사에는 최영일 순창군수를 비롯해 읍·면장, 부스 운영대표자, 우석대학교 RISE 추진단과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평가회는 지난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전문가 컨설팅 결과를 공유하고, 각 읍·면이 준비한 주메뉴를 직접 시식·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맛과 특색, 상품성, 가격 적정성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며 마지막 보완 사항을 확인했다.

특히, 군은 올해 장류축제에서는 기존의 내부 평가 방식을 넘어,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직접 맛과 품질, 서비스 등을 평가하는 방식이 도입된다고 전했다.

방문객이 현장에서 음식을 맛본 후 평점을 매기면 이를 집계해 1·2·3등을 선정하고, 축제가 끝난 후 시상함으로써 주민들의 참여 의욕을 높이고 방문객들에게 믿고 먹을 수 있는 장맛 나는 먹거리와 다양한 미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주메뉴 가격은 읍·면 부스별로 동일하게 책정해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고, 각 부스는 지역 특색을 살린 메뉴만 판매하도록 하여 중복 없는 차별화된 운영으로 먹거리 부스는 한층 풍성해 질 전망이다.

최영일 군수는“순창의 장류는 지역의 역사와 전통, 주민들의 정성이 담긴 소중한 자산”이라며,“이번‘1읍면 1메뉴’선정과 시식회를 통해 가격과 품질이 모두 신뢰할 수 있는 차별화된 먹거리 문화를 정착시키고, 장류축제를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입력 : 2025년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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