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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헌신에 대한 감사, “제대군인 주간”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jlmi1400@hanmail.net입력 : 2025년 09월 28일
양동석 전북서부보훈지청 보상과

2025년 여름의 끝자락에서 어느새 서늘해진 밤공기에 어색함을 느끼며 치열하게 달려온 여름을 되돌아 본다. 2025년 을사년은 광복 80년의 기쁨과 나라사랑의 열기가 가득한 뜻 깊은 해다. 국가보훈부에서는 8월동안 광화문 일대에서 광복 80년 기념 빛 축제를 개최했는데,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뜻을 기념하는 미디어파사드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어 약 32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였고 방문객 만족도 조사에서 참여자의 98.4%가 행사에 만족하며 재방문 의사가 있다며 호평했다고 한다. 우리나라 국민들의 나라사랑이 올 여름 더위보다 더 뜨겁게 타오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국가보훈부에서는 이러한 국민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제대군인의 헌신에 감사하고 그들의 새로운 출발을 국민과 함께 응원하기 위해 「제대군인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10월의 둘째 주를 제대군인 주간으로 정하여 기념해오고 있다. 다만 올해의 경우 추석연휴로 인해 1주일 앞당긴 9월 29일 ~ 10월 2일을 제대군인 주간으로 선포하고 여러 홍보와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먼저, 제대군인 주간을 맞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제대군인의 헌신에 대한 사회적 공감을 일으키고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나라사랑의 랜드마크인 광화문광장에서 9월30일부터 10월1일까지 국민한마당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국민한마당 행사에서는 2025년 제대군인 주간을 알리는 선포 세리머니를 시작으로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참여형 이벤트와 경품이 푸짐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뜻 깊은 경험을 위해 광화문을 방문해 보자. 동시에 9월 30일 양재동 aT센터에서는 제대군인 취업박람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국가보훈부 SNS에서도 많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하니 이번 기회에 국가보훈부 SNS에 방문해보는 것도 좋겠다.
“지금부터 제대로 빛날 차례, 리;스펙 제대군인”이라는 제대군인 주간 슬로건은 국가를 위해 헌신해온 제대군인을 제대로 대우하고 존경하며 제대 후의 새로운 내일을 국민과 함께 응원하자는 뜻을 지니고 있다.
제대군인, 특히 5년이상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의 경우 훌륭한 능력을 가진 인재임에도 불구하고 군과 민간의 조직 특성이 다르다보니 재취업 등 사회복귀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보훈부에서는 제대군인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돕는 제대군인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는 전문 직업상담인력을 통한 취업 컨설팅, 취업워크숍을 통해 개인의 취업역량을 확보하고 교육비, 전직지원금 등 경제적인 지원도 병행한다. 또한 기업 간담회를 실시하여 양질의 일자리 확보 및 훌륭한 인재인 제대군인을 고용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렇게 확보된 일자리는 제대군인 개개인의 희망직종, 거주지 등에 따라 맞춤으로 매칭하여 취업 성공률을 높이고 있다.
한편, 제대군인을 우선고용하는 기업에게는 제대군인 고용우수기업 인증을 통해 금리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해 기업에서도 능력과 근면함이 검증된 제대군인을 고용하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함께 상생하는 길을 모색하고 있다.
작년 제대군인 취업박람회에서는 대기업 등 108개 기업과 5천여명의 제대군인 및 국민이 참여하여 제대군인 취업에 대한 뜨거운 사회적 관심과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었다. 올해 취업박람회도 많은 기업들의 참여로 제대군인고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나라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의 사회로의 복귀를 응원하는 제대군인 주간! 공감과 감사를 통해 응원의 문화를 구축하여 국민들의 가슴속에 제대군인의 특별한 헌신에 대한 존경(리스펙)이 자리잡는 한주가 되길 바라본다.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jlmi1400@hanmail.net입력 : 2025년 0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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