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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정읍” 입증…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우수기관 선정


백종천 기자 / 입력 : 2025년 12월 18일

정읍시가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하고 집행하는 역량을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받게 됐다.

시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실시한 ‘2025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시군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내년도 사업 예산에 인센티브 최대 1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 활성화 ▲사업 수행 ▲조직 운영 ▲지역 특화 등 5개 항목 11개 평가지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시는 모든 평가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사업 운영 능력을 입증했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시는 도지사 표창의 영예와 함께, 2026년도 사업 예산에 최대 1억원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배정받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신규 사업 추진과 인프라 보강에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현재 시는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17개),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일상돌봄 서비스사업 등 총 20개 사업에 26억 1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관내 18개 제공기관과 협력해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약 1800명의 시민에게 생애주기별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서비스 품질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정기적인 제공기관 간담회 개최와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품질관리 체계를 재정비해 서비스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시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모든 제공기관과 관계자들의 노력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정읍시는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종천 기자 / 입력 : 2025년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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