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이 국가정보원 주관 보안업무 평가에서 전년보다 향상된 성적표를 받으며 보안 관리 역량을 입증했다. 8일 새만금개발청에 따르면 국가정보원이 실시한 ‘2025년 정부보안업무평가’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양호’ 등급을 획득했다. 정부보안업무평가는 관련 법령에 따라 전국 49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보안관리 체계와 인원·문서·시설 보안 등 분야별 관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에서 새만금개발청은 보안업무 전반의 관리 수준이 고르게 개선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정성적 지표인 ‘보안의식 설문조사’ 부문에서는 기존 ‘미흡’ 등급에서 ‘우수’ 등급으로 2단계나 수직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새만금개발청이 그동안 실시해 온 지속적인 보안 교육과 시설 개선, 그리고 실무 현장에 밀착한 보안 점검 강화 등 전사적인 노력이 뒷받침된 결과로 풀이된다. 새만금개발청은 이번 평가 결과를 정밀하게 분석해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즉각 조치하고, 정부의 보안 정책을 선도적으로 이행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정인권 새만금개발청 차장직무대리는 “보안업무를 단순한 의무가 아닌 조직 운영의 기본 가치로 삼아 교육과 점검을 일상화하겠다”며 “취약 요인을 선제적으로 개선해 대국민 행정서비스의 신뢰도와 품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