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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제12차 답례품 선정위원회 개최 통해 신규 답례품 확대


정봉운 기자 / jbu5448@hanmail.net입력 : 2026년 01월 12일
전북 진안군은 지난 8일 진안군청 상황실에서 제12차 진안군 답례품 선정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운영과 관련한 주요 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진안군은 총 8개 신규 공급업체와 18개 답례품을 새롭게 선정하며, 기부자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 이번 답례품 선정은 공급업체의 안정적인 공급 가능성, 시설 운영 및 품질관리의 전문성, 고향사랑기부제 사업 목적과의 부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됐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답례품으로는 드립커피세트, 지역 공예품, 베이커리 제품, 진안의 지역문화 상징인 ‘금척무’를 모티브로 한 금척 증류수,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성수주조장의 매실막걸리와 성수막걸리 등이 포함됐다. 또한 대한민국 식품명인 송화수홍삼의 다양한 홍삼제품과 지난해 개관한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의 숙박체험권도 답례품으로 선정돼, 기존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젊은층 기부자들의 참여 확대가 기대된다.
아울러 기존 답례품뿐만 아니라 이번에 선정된 답례품도 고향사랑e음 답례품몰을 통해서 시중보다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될 예정으로, 기부자에 대한 예우를 한층 강화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진안군은 선정된 신규 답례품에 대해 빠른 시일내 공급업체와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이후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 답례품 등록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선정으로 진안군이 제공하는 답례품은 총 56개 업체, 130개 상품으로 확대됐다.
아울러, 안정적인 답례품 운영을 위해 공급이 어려운 업체를 대상으로 한 계약해지 안건도 함께 심의했다. 그 결과 총 5개 업체, 6개 상품에 대해 계약해지를 결정했으며, 해당 상품은 고향사랑e음에서도 정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답례품 운영의 효율성과 체계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7개 품목 유형을 행정안전부 및 민간플랫폼과 동일한 6개 유형으로 조정하는 안건도 논의하고 최종 결정했다. 이에 따라 진안군은 향후 답례품 품목 유형을 6개 유형으로 변경해 운영·관리할 방침이다.
김명갑 위원장은“기부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답례품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공급업체에 당부드린다”며, “이번 선정은 단순한 품목 확대가 아니라, 안정적인 공급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기부자 신뢰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살린 우수한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부합하는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정봉운 기자 / jbu5448@hanmail.net입력 : 2026년 0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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