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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경제

중진공 전북, 수출 현장 해법 찾기 `총력전`

현장 목소리 반영해 맞춤형 지원 연계
글로벌 위기 극복 위한 밀착 행정 강화

조경환 기자 / 입력 : 2026년 01월 29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와 전북서부지부가 지역 수출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실질적인 정책 해법을 적기에 제공하기 위함이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와 전북서부지부는 29일 군산시 소재 ㈜대두식품에서 '해결하는 중진공' 소통 프로그램을 공동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는 글로벌CEO클럽 전북지회 회원사와 중진공,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수출 현안 해결을 위한 머리를 맞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이 직면한 현실적인 고민을 직접 청취하고, 정책 지원과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즉각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현진 중진공 전북지역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전북 기업들이 거센 경제의 파고를 넘어 수출 증대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며 “실질적 지원이 적기에 연계될 수 있도록 밀착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중진공과 기보는 수출 기업에 특화된 지원 방안을 상세히 설명했다. 중진공은 신시장진출지원자금 우대 사항과 관세·물류 대응을 위한 수출 바우처 확대 내용을 공유했으며, 기보는 수출 다변화 및 전략 품목 지원을 위한 특례보증 제도를 소개했다.

김유석 글로벌CEO클럽 전북지회장은 “중소벤처기업 지원 기관의 수출 정책이 기업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올해를 회원사 수출 확대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7년 출범한 글로벌CEO클럽은 해외 진출에 주력하는 1,000여 개 중소·중견기업이 참여하는 단체로, 기업 간 협력과 수출 증진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경환 기자 / 입력 : 2026년 0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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