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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2027 진안 방문의 해 글로벌 홍보단 힘찬 출발


정봉운 기자 / jbu5448@hanmail.net입력 : 2026년 02월 09일
‘2026-2027 진안 방문의 해’를 맞아 세계 각국의 청년들이 전북자치도 진안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뭉쳤다.
진안군은 7일 진안군청 대강당에서 18개국 80명의 외국인 청년들과 함께 ‘2026-2027 진안 방문의 해 글로벌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태청년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외국인 청년들이 직접 진안의 관광 자원을 체험하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확산이 가능한 홍보 콘텐츠를 생산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날 오전 발대식에서 홍보단은 “RUN TO JINAN!(진안으로 달려가자!)”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역동적인 세리머니를 펼치며 ‘진안 방문의 해’ 성공 운영을 다짐했다. 위촉장을 수여받은 단원들은 단순한 참여자를 넘어 진안을 세계에 알리는 주체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발대식 직후 홍보단은 전북의 주요 거점인 익산과 전주로 이동하여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현장 밀착형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활동은 오프라인 홍보물 배포와 온라인 숏폼 콘텐츠(릴스) 제작을 병행하여 온·오프라인 확산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익산역 광장에서는 ‘진안으로 향하는 에너지’를 주제로 한 단체 릴스(Reels) 촬영이 진행됐다. 외국인 청년들은 최신 SNS 트렌드를 반영한 짧고 임팩트 있는 영상을 촬영하고, ‘#runtojinan’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및 공식 SNS에 업로드하며 전 세계 잠재 관광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어 전주 한옥마을 일대에서는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홍보 캠페인이 이어졌다. 홍보단은 시민들에게 진안의 주요 관광지가 소개된 팜플렛과 포스터를 직접 배부하며 진안의 매력을 설명했다. 또한, ‘Pick Your Jinan(당신의 진안을 선택하세요)’ 투표 보드를 활용한 밸런스 게임을 진행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진안의 관광 명소를 인지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유도했다.


정봉운 기자 / jbu5448@hanmail.net입력 : 2026년 0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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