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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와 함께하는 첫 번째 임실N장미축제 5월 개최

임실치즈테마파크 장미원에서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화려한 첫 선

장미와 치즈 결합 공연․체험․포토존 결합한 참여형 콘텐츠 대거 운영

6만5,700㎡ 장미원 2만2천주 화려한 장미꽃밭에서, 치즈테마파크 사계절 축제 완성

김성곤 기자 / 입력 : 2026년 02월 13일

가을에 국화꽃과 함께하는 임실N치즈축제가 열린다면, 올해부터는 봄에도 치즈와 함께하는 임실N장미축제가 열린다.

임실군은 오는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임실치즈테마파크 장미원 일원에서 봄철 임실 관광을 이끌어 갈 신규축제인‘2026 제1회 임실N장미축제’를 처음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축제가 열리면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는 여름에는 아쿠아페스티벌, 가을에는 임실N치즈축제, 겨울 산타축제까지 사계절 내내 축제가 열리는 축제 명소로 전국적인 축제 핫플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군은 이번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시설 정비, 콘텐츠 구성, 안전관리 대책 수립등 단계별 준비 절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실N장미축제는 임실군이 사계절 관광도시 도약을 목표로 새롭게 선보이는 봄 시즌 대표축제다.

장미가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조성되는 장미원 경관을 중심으로 문화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참여형 관광콘텐츠로 기획됐다.

특히, 이번 축제는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 개발사업’선정으로 확보한 국비지원과 연계해 추진된다.

군은 이를 계기로 지역관광자원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축제 기반을 안정적으로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축제가 열리는 임실치즈테마파크는 사계절 축제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관광 수요를 창출하고 있는 임실군의 핵심 관광거점이다.

군은 이러한 강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테마파크 전역을 축제 무대로 연출하고, 장미원과 주요 관람 동선을 중심으로 수국 배치, 입체 조형물 설치, 계절 초화류 식재 등을 통해 봄 정원의 분위기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축제의 중심 공간인 장미원은 총면적 약 6만 5,700㎡ 규모로, 200여종 2만 2천여 주의 장미가 식재돼 있다. 사계절 장미원(약 2만7천㎡)에는 104종 1만265주의 장미가 플라워가든, 러블리가든, 로맨틱로드, 장미로드 등 테마별로 조성돼 있으며, 유럽형 장미원(약 3만8,700㎡)에는 100종 1만2천주의 장미가 장미언덕, 바람의 언덕, 장미 울타리 등 유럽풍 경관과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이국적인 정취를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에는 개막식과 가수 초청 축하공연을 비롯해 장미테마 체험행사, 포토존 운영, 지역 예술인 참여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마련된다.

군은 장미 경관과 공연․체험이 어우러진 콘텐츠를 통해 봄철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교통․주차 관리체계 정비, 한우명품관 및 향토음식관 운영, 편의시설 확충, 안전관리 대책마련등 축제운영 전반을 면밀히 준비하고 있다.

지역 예술인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축제로 발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심 민 군수는 “임실N장미축제는 장미 경관과 공연․체험 콘텐츠가 결합된 봄 시즌 대표축제로 준비하고 있다”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하는 임실의 새로운 봄 축제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이번 장미축제는 그동안 추진해 온 사계절 관광전략을 더욱 체계화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김성곤 기자 / 입력 : 2026년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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