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 넘어 의료 나눔… 전북대병원, 필리핀서 7일간 해외 의료봉사
의료진 · 의대생 27명 참여 의료취약지역서 나눔 실천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03일
전북대학교병원이 필리핀에서 해외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며 공공의료의 가치를 실천했다. 전북대병원은 지난 2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필리핀 의료취약지역에서 진료 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소아외과·소아청소년과·마취통증의학과·감염내과·소아치과 교수진과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학생 등 총 27명이 참여했다. 의료봉사단은 현지 주민과 아동을 대상으로 진료와 상담, 기본 치료를 실시하고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교육도 병행했다. 특히 소아청소년과와 소아외과, 소아치과 등 아동 중심 전문 진료를 통해 성장기 질환의 조기 발견과 치료 기회를 제공하며 현지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활동은 의료진과 의대생이 함께 참여하는 교육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공공의료의 의미와 의료인의 사회적 책임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양종철 병원장은 “국경을 넘어 공공의료의 가치를 실천한 뜻깊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의료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의료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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