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함께 두배적금’ 참여자 모집
2년간 월 10만원 적립 시 동일 금액 지원… 550명 선발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3월 03일
전주시가 청년들의 자산 형성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청년 함께 두배적금’ 참여자를 모집한다. 전주시는 오는 16일까지 ‘청년 함께 두배적금’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이 2년간 매월 10만 원을 적립하면 지자체가 동일 금액을 매칭 지원하는 자산형성 프로그램이다. 만기 시 본인 납입금 240만 원에 시 지원금 240만 원과 이자를 더해 최대 480만 원 이상을 수령할 수 있다. 올해 선발 인원은 총 550명이다. 지원 대상은 전주시에 주소를 둔 중위소득 140% 이하 청년으로, 공고일 기준 5개월 이상 계속 근로(주 15시간 이상) 중이거나, 6개월 이전 개업 후 3개월 이상 사업을 운영 중인 청년 사업자다. 신청은 ‘청년 함께 두배적금’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신청서와 각종 동의서, 근로·소득·재산 확인 서류, 주민등록초본 등을 제출해야 한다. 시는 가구 소득 수준과 도 거주기간, 근로기간, 연령 등을 종합 평가해 대상자를 선정하며, 최종 결과는 5월 중순 이후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청년들에게는 저축 습관 형성, 생애 재무설계, 부동산 기초교육 등 금융교육과 컨설팅도 제공된다. 오태영 전주시 청년활력과장은 “청년들의 자산 형성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돕기 위한 사업”이라며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3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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