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새 학기 맞아 어린이 통학로 안전 캠페인
만성초 일대 민 · 관 합동 점검… 위험요소 현장 예찰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3월 04일
전주시가 새 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통학 환경 조성에 나섰다. 전주시는 4일 오전 전주만성초등학교 통학로 일대에서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민·관 합동 어린이 통학로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전주시 재난안전과와 전북도 안전정책과, 전주덕진경찰서를 비롯해 전북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전주시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등 민간단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아이 먼저, 안전 먼저’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개학 초기 등·하교 시간대 어린이 안전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3월은 처음 통학을 시작하는 저학년 학생이 늘어나 교통 및 생활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선제적 예방 활동에 초점이 맞춰졌다. 참여자들은 어깨띠와 홍보물을 활용해 등교하는 학생과 학부모,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수칙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 어린이 보호 제도 등을 안내했다.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통학 안전수칙 홍보물과 피켓을 활용한 현장 참여형 홍보도 함께 진행됐다. 또 전주시 안전보안관과 자율방재단은 학교 주변 불법 주정차와 파손 시설물 등 통학로 위험 요소를 점검하는 ‘안전 한바퀴’ 예찰 활동을 펼치며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인 발굴에도 나섰다. 전주시 관계자는 “어린이 대상 범죄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행정뿐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경찰과 안전보안관, 민간단체 등과 협력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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