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방산기업 84곳 한자리에… 협력 강화 논의
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간담회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3월 05일
전주시와 전북국방벤처센터는 5일 전북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전북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간담회’를 열고 지역 방위산업 활성화와 기업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북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84개사 대표와 임직원, 협약기업 협의회 회장단 등이 참석해 기업 간 교류 확대와 공동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행사는 협약기업 협의회 추진성과 안내를 시작으로 방위사업청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 소개, 2026년 국방벤처 지원사업 안내, 중소기업 사이버침해 대응 방안 교육, 협약기업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방위사업청의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과 국방벤처 지원사업을 연계해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동시에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이 소개되면서 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참석 기업들은 국방 분야는 높은 기술력과 신뢰성이 요구되는 만큼 초기 진입 장벽이 높은 편이지만, 정부 지원사업과 국방벤처센터의 연계를 통해 시장 진출 기회가 확대될 수 있다는 데 공감했다. 이와 함께 ㈜바로텍시너지의 방산육성지원사업 선정 사례와 ㈜옵토웰의 방산혁신기업 100 선정 사례가 소개되며 기업 간 성공 노하우도 공유됐다. 전주시와 전북국방벤처센터는 그동안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국방시장 진입과 사업화 확대를 지원해온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협약기업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산·학·연·관 협력 기반을 확대해 지역 방위산업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협약기업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 수요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기업들이 국방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전주시 방위산업 생태계 고도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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