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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에서 오랜 전통을 이어온 장수 소상공인을 발굴하기 위한 ‘전북천년명가’ 참여업체 모집이 시작됐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은 전통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소상공인을 육성하기 위해 2026년 ‘전북천년명가’ 참여업체를 오는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북천년명가’ 육성사업은 2019년 시작된 이후 올해로 8년째를 맞았다. 도내에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켜온 소상공인과 가업 승계 기업을 발굴해 경영 지원과 홍보, 금융 지원 등을 제공하며 지속 가능한 경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청 대상은 전북지역에서 30년 이상 사업을 이어온 소상공인이며, 가업 승계의 경우 대표자의 직계 가족이 사업을 이어받은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총 6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며, 이번 선정을 통해 전북천년명가 기업 수는 총 62개로 확대될 예정이다.
선정은 업력과 매출 규모 등을 평가하는 서류 심사를 시작으로 현장 방문을 통한 사실 확인과 사업 경쟁력, 전통성, 성장 가능성 등을 평가하는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최종 선정된 업체에는 ‘전북천년명가’ 인증 현판과 브랜드 홍보 지원이 제공되며 경영지원금 1800만 원을 비롯해 TV 방송 홍보, 전문 멘토링, 이차보전 연계 특례보증 대출 등 다양한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전북경진원 관계자는 “오랜 역사와 노하우를 가진 전북의 장수 소상공인들이 천년명가 사업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전통과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천년명가’ 신청 기준과 세부 요건은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홈페이지와 전북소상공인광역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온라인 또는 우편·방문을 통해 3월 3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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