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 지원사업 공모
창작공간·국제교류 등 5개 사업…4월 10일까지 접수
조경환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31일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지역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문화예술 지원사업 공모에 나선다.
재단은 31일 ‘2026년 지역문화예술특성화지원사업’ 5개 단위 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예술인의 창작 역량을 높이고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공모는 창작공간 활성화와 문화예술 국제교류, 우리가락우리마당, 우수기획전시, 아트전북페스타 등 5개 분야로 진행된다. 각 사업은 창작 기반 확대와 공연·전시 활성화, 해외 진출 지원 등 분야별 특성에 맞춰 운영된다.
창작공간 활성화 사업은 창작공간 운영 단체를 대상으로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하며, 국제교류 사업은 해외 진출과 교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최대 1,2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전통예술 공연을 지원하는 우리가락우리마당 사업은 상설형과 순회형 각각 1개 단체를 선정해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한다.
또 우수기획전시 사업은 민간 문화시설을 대상으로 최대 1,500만 원을 지원하고, 아트전북페스타 사업은 시각예술 단체 1곳을 선정해 9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4월 1일부터 10일 오후 5시 59분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신청 자격은 전북에 소재한 전문예술단체로 제한된다.
재단은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도모하고, 예술단체의 활동 기반을 국내외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이경윤 대표이사는 “지역 예술단체들이 보다 넓은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참여를 당부했다. |
조경환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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