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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절차 본격화

- 2차 읍·면 담당자 교육 및 최종점검 실시
정봉운 기자 / jbu5448@hanmail.net입력 : 2026년 04월 23일
진안군은 고유가 장기화로 인한 군민 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23일 진안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2차 읍·면 담당자 교육을 실시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최종 점검을 마쳤다.
이번 2차 교육은 지급 개시를 앞두고 읍·면 행정복지센터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세부적인 기준과 현장 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함이다.
교육에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세부 지원 기준 및 이의신청 처리 절차 ▲신청·접수 시스템 운영 실습 ▲지급 대상자 확인 방법 ▲민원 대응 요령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실제 접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며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아울러 읍·면 콜센터 운영 방안과 거동이 불편한 군민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 추진 계획도 함께 논의했다. 이를 통해 고령자 및 정보 취약계층의 신청 불편을 최소화함으로써 촘촘한 현장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접수 초기 혼선을 방지하기 위한 마지막 점검도 진행됐으며, 담당자 간 협업 체계를 재확인하고 민원 대응 매뉴얼을 보완하는 등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최종 정비가 이뤄졌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신청·접수 기간을 1차와 2차로 나누어 운영된다. 1차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신청·접수가 진행되며, 2차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소득 하위 70% 군민을 대상으로 신청·접수가 이루어지며,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경우 2차 기간에 신청이 가능하다.
지급 금액은 인구감소지역 특성을 반영해 기초생활수급자 60만 원, 차상위 및 한부모가족 50만 원, 일반 군민 25만 원으로 차등 지급된다. 지급 수단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카드형)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선불카드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며, 신용,체크카드는 해당 금융사 및 온라인, 지역사랑상품권은 chak 앱에서 가능하다.
지원금 사용기간은 8월 31일까지로, 군은 이번 지원금이 군민 생활 안정은 물론,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봉운 기자 / jbu5448@hanmail.net입력 : 2026년 0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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