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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산촌활력 특화사업’ 추가지원 대상지 선정

- 정천면 학동마을, 전북 유일 선정… 산촌경제 활성화 거점 도약
정봉운 기자 / jbu5448@hanmail.net입력 : 2026년 04월 27일
진안군은 정천면 학동 산촌생태마을이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산촌활력 특화사업’ 추가지원 대상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선정은 지난해 신규 지원 대상지로 선정된 데 이어 이뤄낸 성과로, 전년도 전국 8개 신규 지원지 중 4곳만이 추가지원을 받는 가운데 전북자치도에서는 진안군이 유일하게 포함되며 의미를 더하고 있다.
‘산촌활력 특화사업’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소멸 위기에 직면한 산촌 지역을 대상으로, 산림자원과 지역 특성을 활용한 맞춤형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추가 선정에 따라 학동마을은 개소당 2천만 원 규모의 국비 지원을 통해 산촌관광 활성화, 산림자원 활용, 브랜드 개발 및 마케팅,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등 전문 컨설팅을 지원받게 된다.
앞서 학동마을은 2025년 사업을 통해 씨없는 곶감을 활용한 디저트 개발과 포장재 제작, 주민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추진하며 성과를 인정받아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씨없는 곶감’의 상품성과 편의성을 살린 브랜드화,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 운영, 워케이션 등 복합 활용 공간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소득 창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최건호 진안군 산림과장은 “이번 추가지원을 계기로 산촌 지역의 자립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지속 가능한 소득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며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는 산촌 활성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안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동마을을 중심으로 산촌 특화 모델을 확산시키고, 산림자원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정봉운 기자 / jbu5448@hanmail.net입력 : 2026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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