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1-08 15:48: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4:00
··
·14:00
··
·12:00
·10:00
··
·10:00
··
·10:00
뉴스 >

진안군, 인구유입·학교 살리기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나서

- 오천초 21명 지키고, 귀농·귀촌인 주거난 해소 나선다
정봉운 기자 / jbu5448@hanmail.net입력 : 2026년 05월 07일

진안군이 인구감소 대응과 작은 학교 살리기를 위한 주거 기반 마련에 본격 나선다.
군은 귀농·귀촌인과 농촌유학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수요 맞춤형 매입임대주택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임대주택 공급을 넘어 인구 유입 확대와 지역 학교 유지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맞춤형 인구정책이다.
현재 오천초등학교는 전교생이 21명에 불과해 학생 수 감소에 따른 통폐합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군은 농촌유학 가족을 위한 주거 여건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학생 수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학교와 지역 공동체의 지속 가능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력해 추진하는 공공임대주택 공급사업으로, 민간사업자가 주택을 신축하면 LH가 이를 매입해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급 규모는 총 30호로 ▲귀농·귀촌 20세대 ▲농촌유학 가족 10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최근 건축 자재비와 인건비 상승으로 신축비 부담이 크게 늘어나면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가구들이 주택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진안군은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통해 초기 정착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정착 지원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군은 5월 중순경 LH와 시행협약을 체결한 뒤, 올해 7월 사업 시행자를 선정하고 사전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 공사에 착공할 계획이다. 이후 2028년 상반기 입주자 모집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주거 안정 없이는 인구 유입도, 학교 유지도 어렵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젊은 세대와 아이 키우는 가정이 안심하고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거·교육·인구정책을 연계한 지속 가능한 지역 활성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군은 향후 사업 대상지 확정 및 세부 공급 일정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정봉운 기자 / jbu5448@hanmail.net입력 : 2026년 05월 07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자연에서 배우고, 놀이로 성장하다  
김제시, 상하수도 인프라 확충으로 물환경 혁신 추진  
내 집에서 건강하게, 정읍형 통합돌봄으로 실현한다  
지방소멸에 맞선 김제 5년, 이제‘정착과 성과’ 이어간다  
남원시, 28년 ‘역사 생태 만인공원’ 시민 품으로  
김제 자원순환부터 미래산업 · 청년의 도전 한자리  
정읍, 지원금부터 상권 혁신까지 민생경제 선순환 이끈다  
곰소만의 깊은 맛, 줄포대박젓갈에서 만나다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 네이버와 미식관광 활성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네이버와 손잡고 전북의 특색 있는 음식과 지역 맛집을 활용한 미식관광 활성화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백옥 
전북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문화예술의 가치를 지역사회 나눔으로 확장하며 도내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 
백옥선 전북문화관광재단 대표, 현장 소통 본격화
지난달 취임한 백옥선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가 지역 예술인들과의 직접 소통을 시작으로 현장 중심의 문화예술 지원체계 구축에 나선다. 
전북문화관광재단, 베트남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베트남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21편, 서울서 다시 만난다
올봄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낸 국내외 화제작들이 오는 11월 서울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제27회 영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