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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비료 사용처방 활용 적정시비 실천 캠페인

- 토양검정 기반 적정시비 실천 문화 확산과 과학영농 정착 위한 홍보 강화
김강선 기자 / 입력 : 2026년 05월 26일
장수군은 장수군농업기술센터(센터장 이수란)가 중동전쟁 장기화 등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비료 수급 불안정과 가격 상승에 대응하고자 '비료 사용처방 활용 적정시비 실천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관행적으로 이뤄지던 과다 비료 사용에 대한 농업인의 인식 전환과 과학영농 실천 확산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특히 토양검정 결과를 기반으로 한 비료 사용처방서 활용법과 퇴비·액비 등 대체 자원의 올바른 사용 방법을 안내하며 농업 현장의 실질적인 대응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군은 작물별 생육 특성과 토양 상태에 맞춰 필요한 양만 적정하게 시비할 경우 비료 사용량 절감은 물론 경영비 부담 완화와 생산성 유지 효과까지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토양검정은 무료로 진행되며 검정을 희망하는 농가는 토양 500g 정도를 채취해 장수군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또는 각 읍·면 농업인상담소에 제출하면 되며 분석 결과는 카카오톡 알림서비스와 우편을 통해 받아볼 수 있다.

이수란 센터장은 “비료 수급이 불안정한 상황일수록 토양검정에 기반한 과학적인 영농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며 “비료 사용처방서를 활용한 작목별 적정 시비 기술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 지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강선 기자 / 입력 : 2026년 0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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