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29 20:57:1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
·17:00
··
·17:00
·16:00
··
·16:00
뉴스 > 경제

전주시설공단 안치훈 주임, 헌혈 400회 달성

전북서 단 13명뿐인 기록… “생명 살리는 실천 계속할 것”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26년 06월 15일
전주시설공단 직원이 세계 헌혈자의 날에 맞춰 헌혈 400회를 달성하며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전주시설공단은 에코체육센터에서 근무하는 안치훈(37) 주임이 지난 14일 헌혈의집 효자센터에서 생애 400번째 헌혈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이날은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된 ‘세계 헌혈자의 날’로, 의미를 더했다.

공단에 따르면 400회 이상 헌혈자는 전북지역 172만 도민 가운데 단 13명에 불과하다. 비율로는 0.00076% 수준이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와 대한적십자사는 안 주임에게 ‘헌혈유공자의 집’ 명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안 주임은 고등학생 시절 처음 헌혈을 시작했으며, 2009년 군 입대를 앞두고 본격적으로 헌혈에 참여했다. 이후 9년 4개월간 장교로 복무하는 동안 꾸준히 헌혈을 이어왔고, 전주시설공단 입사 후에도 격주 단위로 정기 헌혈을 실천하고 있다.

그의 400회 헌혈량은 성인 수십 명의 혈액량에 해당한다. 성분헌혈 1회 채혈량을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40명에게 필요한 혈액을 공급할 수 있는 수준으로 알려졌다.

안 주임은 네 자녀와 함께 헌혈의집을 찾으며 생명 나눔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전하고 있다.

그는 “헌혈은 건강도 확인하고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가장 쉬우면서도 위대한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자랑스러운 아버지이자 사회에 도움이 되는 구성원으로서 헌혈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연상 전주시설공단 이사장은 “안치훈 주임의 400회 헌혈은 개인의 기록을 넘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는 실천”이라며 “생명 나눔의 소중함을 몸소 보여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26년 06월 15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정읍, 지원금부터 상권 혁신까지 민생경제 선순환 이끈다  
곰소만의 깊은 맛, 줄포대박젓갈에서 만나다  
제4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10월 30일 개막  
장수군 민선9기 출범 100일, 성과를 잇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대한민국 농업수도 과학으로 미래를 심다  
민생부터 첨단산업까지… 김제시, 국가예산 대응 총력  
익산 천만송이 국화가 새롭게 활짝 핍니다  
노을이 무대가 되고, 바다가 축제가 된다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 베트남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베트남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21편, 서울서 다시 만난다
올봄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낸 국내외 화제작들이 오는 11월 서울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제27회 영 
전주문화재단, 한·중·일 전통종이 교류 ‘삼국지향’ 성료
전주문화재단이 한국과 중국, 일본의 전통종이 청년 장인들이 참여하는 국제교류 행사를 열고 전통 제지기술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 
한국전통문화전당, 특별한 결혼식 무대로 변신
한국전통문화전당이 특별한 결혼식 공간으로 변신해 신랑과 신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지난 24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실내 공연장에서는 가족과 친 
남원서 해금의 깊은 선율 만난다… ‘산조+더하기Ⅱ’ 공연
해금 특유의 애절한 선율과 전통 악기들의 조화로운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국악 공연이 남원에서 펼쳐진다.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11월 7일 오후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