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사회공헌단체연합, 국내외 지회장 임명…글로벌 사회공헌 네트워크 구축
몽골·중국·제주·경북 지회 출범·한몽국제교류협회와 MOU 체결 농촌소멸 대응·스마트팜·새만금 투자유치 추진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28일
행정안전부 소관 지정기부금단체인 (사)한국글로벌사회공헌단체연합이 국내외 지회 조직을 확대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사회공헌 사업을 본격화한다.
연합회는 지난 25일 전주 오리사랑에서 국내외 지회장 임명장 수여식과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달 임명된 다우라마 네팔 지회장에 이어 이연상 몽골 지회장(한몽국제교류협회 이사장), 박대봉 중국 지회장, 김학수 제주도연합회장, 배영달 경북연합회장이 각각 임명장을 받았다. 또 사단법인 한몽국제교류협회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이번 조직 정비를 바탕으로 △농촌 소멸 위기 대응 △국제 기술·교육 교류 △해외 민간자본 유치 △친환경·관광사업 등 4대 핵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전북과 경북을 중심으로 '기본소득 마을자치 프로젝트'를 추진해 지방소멸 대응과 영호남 상생협력을 강화한다. 몽골에서는 스마트팜과 재생에너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학교에 컴퓨터 등 교육기기를 지원하는 사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중국지회와는 새만금 투자 유치와 전북지역 기본소득 마을자치 사업을 위한 민간투자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제주도연합회와는 풍력 등 재생에너지 사업과 관광 인프라 조성 방안을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최권상 이사장은 "이번 국내외 조직 구축을 계기로 사회공헌 활동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복지와 환경, 교육,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확대하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상생 가치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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