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청소년 모의의회 개최…민주주의 현장 체험
완주 용진초 학생 14명 참여…3분 자유발언·조례안 심의 등 의정활동 직접 경험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28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청소년들에게 지방의회의 역할과 민주주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26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완주 용진초등학교 5~6학년 학생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제6회 청소년 모의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모의의회는 학생들이 실제 지방의회 운영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의회의 기능과 민주적인 의사결정 절차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도의원 역할을 맡아 3분 자유발언을 비롯해 조례안 심의, 찬반토론, 전자표결 등 실제 본회의와 동일한 방식으로 의정활동을 경험했다.
특히 안건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과 표결을 거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면서 지방의회의 역할과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형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사무처장은 "학생들이 이번 모의의회를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서로 다른 의견을 존중하고 민주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의회 활동을 직접 경험하며 민주주의의 가치와 지방의회의 기능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청소년 모의의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송효철 기자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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