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등 4개 기관, 외국인·다문화가정 지원 협력체계 구축
범죄예방·교육·문화·복지 등 4대 분야 공동 추진…안전한 지역사회 조성 맞손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6월 29일
전북농협과 전북경찰청,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국제로타리3670지구가 외국인과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농협중앙회 전북본부는 29일 전북경찰청,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국제로타리3670지구와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사회적 약자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거주하는 외국인 범죄 피해자와 다문화가정이 안전하게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교육과 복지, 범죄 예방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교육·문화 지원 ▲범죄 예방 및 법질서 교육 강화 ▲사회적 약자 보호 ▲지역사회 나눔 실천 등 4대 분야에서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전북농협은 특히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근로자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맞춤형 금융교육과 농촌인력중개 등 농협 특화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성훈 전북농협 본부장은 "농촌의 인구 감소 속에서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근로자는 농업·농촌을 함께 이끌어갈 중요한 구성원"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안정적인 정착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농협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6년 0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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