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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안성면 농촌지도자회, 장학금 기부 ‘인재 육성에 힘 보태며 무주 희망 키우겠다’ 전해

- 공병 수거 및 영농부산물 파쇄 사업추진

- 수익금 1백만 원 기부

- 해마다 환경정화 활동, 이웃돕기, 장학금 기부 실천 귀감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26년 07월 13일
무주군 안성면 농촌지도자회(회장 공환규)가 지역 인재 육성에 동참했다. 무주군 교육장학재단(이사장 황인홍 무주군수)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3일 장학금 1백만 원을 기부했으며 지역 학생들의 학업 지원에 써달라는 뜻을 전했다.

장학금은 안성면 농촌지도자회 회원들이 2025년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농약 빈 병 수거와 영농부산물 파쇄 사업을 추진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알려져 의미를 더하고 있다.

공환규 안성면 농촌지도자회 회장은 “기후변화와 고령화, 인구감소 등으로 농촌의 현실이 암울한 만큼 지역 인재들이 큰 희망”이라며 “회원들 모두 무주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학업을 이어 나가고 또 멋진 꿈도 펼쳐 나가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어 “무주발전과 이웃의 행복, 그리고 인재 육성에 꾸준히 동참하는 안성면 농촌지도자회가 되기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성면 농촌지도자회는 102명의 회원이 선진 농업기술 현장교육과 선진농가 교류 활동을 통한 역량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2016년부터는 농약 빈 병과 영농 폐비닐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자처하며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수익금 일부를 이웃돕기와 장학금으로 환원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26년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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