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의대 학생회, 전북대병원에 발전기금 150만원 기탁
축제 수익금 어린이병원 소아환우 위해 전달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26일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학생회가 학교 축제 수익금을 모아 전북대학교병원에 발전기금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전북대학교병원은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학생회가 어린이병원 소아환우의 치료와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발전기금 150만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기탁식은 병원 본관 3층 온고을홀에서 박성주 교육인재개발실장과 강경표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학장, 이상록 대외협력홍보실장, 박주형 의과대학 학생회장과 학생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기부금은 의과대학 학생회가 학교 축제 기간 운영한 일일호프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직접 모은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미래 의료인으로서 생명존중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뜻을 담아 어린이병원에 지정 기탁했다. 학생회는 이번 기부를 계기로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의료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주형 학생회장은 "학생들이 함께 마련한 수익금이 어린이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예비 의료인으로서 생명을 돌보는 마음을 지역사회에서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경표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학장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이 같은 경험이 훌륭한 의료인으로 성장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양종철 전북대학교병원장은 "미래 의료인을 꿈꾸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기부는 더욱 의미가 크다"며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린이 환자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기탁금을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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