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9-22 21:25:2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16:00
··
·16:00
··
·16:00
··
·16:00
뉴스 > 정치

전북 폭염 피해 확산…온열질환 184명·가축 18만 마리 폐사

고창 38.4도까지 치솟아…온열질환 사망 6명, 농축산 피해도 눈덩이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09일
전북지역에 장기간 이어진 폭염으로 인명과 축산 피해가 빠르게 늘고 있다. 온열질환자가 184명에 달하고 가축 폐사도 18만 마리를 넘어서는 등 폭염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

9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4시 기준 도내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고창의 낮 최고기온이 38.4도까지 치솟았다. 전주 38도, 부안 37.8도, 군산 37.6도 등을 기록했다.

도내 온열질환자는 최근 집계 기준 누적 184명으로 이 가운데 6명이 숨졌다. 지난해 같은 시점 178명, 사망 1명과 비교하면 특히 사망자가 크게 늘었다.

질환별로는 열탈진이 125명으로 가장 많았고 열사병 28명, 열실신 16명, 열경련 14명 순이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81명에 달했으며 발생 장소는 논·밭 51명, 실외 작업장 42명 등 야외에서 피해가 집중됐다.

가축 피해도 커지고 있다. 지난 7일까지 도내 242개 농가에서 18만1,508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신고됐다. 닭이 15만8,910마리로 가장 많았고 오리 1만9,094마리, 돼지 3,504마리로 집계됐다.

지역별 피해는 익산 4만6,777마리, 정읍 2만7,684마리, 고창 2만4,196마리, 부안 2만1,053마리 등의 순이다.

전북자치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취약계층 안부 확인과 무더위쉼터·폭염저감시설 운영, 영농·건설현장 예찰 등을 강화하고 있다. 폭염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대비해 농축산 현장 관리와 온열질환 예방 활동도 지속할 방침이다./송효철 기자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09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추석 연휴, 군산에서 추억을 쌓다  
군산시, 전통시장 장보기로 풍성한 한가위 준비하세요  
벌초하러 고향 찾은 사람들, ‘파파실’에 웃음꽃 피다  
“약속을 실천으로” 강경남 정읍경찰서장 취임 100일  
환승 · 미식 · 공연… 익산역 원도심 소생 프로젝트  
김제시, 만성질환자 합병증 예방을 위한 지속 관리  
달빛·농악·명화 이어지는 정읍의 가을… 도시가 문화무대  
김제를 응원하는 가장 따뜻한 방법, ‘고향사랑기부제’  
포토뉴스
박금숙 작가, ‘K-한지한류공헌혁신대상’ 수상
한지 작가 박금숙 대표가 35년간 이어온 한지 창작과 문화교류 활동을 인정받아 ‘2026 K-한지한류공헌혁신대상’을 수상했다.박 작가는 대한민 
완주 여행의 밤이 길어진다…‘완주나잇’ 26일 첫선
완주의 가을 여행이 해가 진 뒤에도 이어진다. 고택과 갤러리, 관광농원 등 지역의 특색 있는 공간에 공연과 전시를 결합한 야간관광 프로그램이  
사진으로 다시 보는 영화…고사동에서 할리우드까지
전주에서 독립영화부터 충무로 상업영화, 할리우드까지 영화와 사진의 관계를 한자리에서 살펴보는 전시가 열린다.전북문화관광재단 우수기획전시지원사업 
진안홍삼축제 관광객, 전주까지 발길 이었다
진안홍삼축제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전주 주요 관광지까지 이어졌다. 지역축제를 단일 행사로 소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근 관광지와 묶 
전주 독립영화 5편, 헝가리 관객 만난다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주목받은 한국 독립영화들이 헝가리 관객을 만난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25일부터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제19회 헝가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