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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의 매력 어디까지? ‘대한민국 명소발굴’ 다양한 분야에 이름 올려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24일
고창군이 ‘대한민국 명소발굴 100×100 프로젝트’에서 지역 관광명소들이 체험·레저, 문화·예술, 미식, 자연·생태 등 다양한 분야에 이름을 올렸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 명소발굴 100×100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해 8개 분야 100개 여행 주제를 대상으로 국민 참여를 통해 대한민국의 매력적인 관광명소를 발굴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상하농원(K-취향 찾기 클래스 여행) △선운사 템플스테이(시간이 머무는 곳, 100년 헤리티지 숙박) △고창읍성(시간을 잇는 읍성·산성 여행) △고인돌유적(교과서 여행지·K-미스테리 여행지)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또 △고창 청보리밭축제(꿀잼 축제) △넓은들 학원농장(스크린 속 그곳, K-Scene) △고창 명가풍천장어·선운산풍천장어거리(지금, 여기서만 제철음식)에 선정됐다.

이와 함께 △고창 람사르갯벌(이국적 풍경이 가득, 국내로 떠나는 세계여행) △선운산도립공원(누구나 갈 수 있는 열린 관광지) 등이 선정되며 고창이 가진 다양한 여행 매력을 인정받았다.

고창군은 세계유산과 산·갯벌 등 자연자원부터 문화·문학, 농촌체험, 미식, 축제까지 서로 다른 성격의 관광자원이 고르게 이름을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선운사와 고인돌유적, 상하농원, 넓은들 학원농장 등은 여러 여행 주제에 중복 선정되며 하나의 관광자원에서도 여행자의 세대와 취향에 따라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고창 관광의 경쟁력을 보여줬다. 이를 세계유산·생태·농촌체험·미식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다면 고창만의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로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윤옥 고창군 세계유산과장은 “이번 선정은 고창의 세계유산과 자연, 문화, 미식, 농촌체험 등 다채로운 관광자원이 그 매력과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창만의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해 고창관광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도시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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