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썸머 원광 펀·치유 음악회, 음악에 나눔 더했다
전주대·원광대 평생교육원 노래교실 원우들 한마음 익산 배산체육공원서 공연…60만원 상당 생필품도 전달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25일
노래로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위로를 전하고 생활에 필요한 물품까지 나누는 뜻깊은 무대가 익산에서 마련됐다.
소풍문화예술단이 주최하고 원광대학교·전주대학교 평생교육원 노래교실이 주관한 ‘제4회 썸머 원광 펀·치유 음악회’가 익산 배산체육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열렸다.
이번 음악회는 단순한 노래 발표회를 넘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어울리며 문화공연을 즐기고 나눔의 의미까지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개회식은 최홍서 씨가 진행했으며, 2부 본행사는 김연경 교수의 진행으로 다양한 공연이 이어졌다. 추진위원장은 고진호 씨가 맡았다.
김연경 교수는 현재 소풍문화예술단장을 맡고 있으며 전주대학교·원광대학교 펀·치유 노래아카데미 전담교수와 복지TV 전북방송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노래와 방송, 문화예술 활동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공연과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김 교수가 지도하는 전주대·원광대 펀·치유 노래아카데미는 교실 안에서 노래를 배우는 데 머물지 않고 연간 약 4차례 도내 곳곳을 찾아 공연과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도 회장과 총무를 비롯한 원우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화장지와 라면, 김, 선크림, 물티슈, 키친타월 등 약 6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마련해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원우들은 공연을 통해 시민들과 즐거움을 나누는 동시에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함께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을 보탰다.
김연경 소풍문화예술단장 겸 전주대·원광대 펀·치유 노래아카데미 전담교수는 “앞으로도 도내 어디든 찾아가 도민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공연을 통해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 싶다”며 “공연과 함께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나누면서 지역사회에 작은 희망의 밀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원광대 펀·치유 노래아카데미는 앞으로도 노래와 다양한 재능을 활용한 공연과 나눔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정이 흐르는 문화공동체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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