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전북 이전론 힘 받는다…“농생명 수도 핵심축”
김희수 전북도의장, 제2차 공공기관 이전계획 반영 촉구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25일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앞두고 농협중앙회를 전북에 유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김희수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25일 농협중앙회 전북 이전을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이전계획에 포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북에는 농촌진흥청과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식량과학원, 한국농수산대학교 등 농업 관련 기관이 집적돼 있으며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식품산업 기반도 구축돼 있다.
전북도의회는 여기에 농협중앙회의 금융·유통 기능이 더해질 경우 연구개발부터 생산, 식품가공, 유통, 금융까지 연결되는 농생명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역 인재 채용과 관련 산업 활성화 등 지역경제 파급효과도 기대된다.
김 의장은 “농협중앙회가 전북으로 이전하면 정책과 금융, 연구, 현장이 연결되는 대한민국 농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정부가 국가 균형성장과 지역 산업과의 연계성을 고려해 이전계획에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송효철 기자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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