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포항서 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20일 시동·연료계통… 사전 신청 없이 현장 접수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15일
부안해양경찰서가 가을철 수상레저 활동 증가에 대비해 개인 동력수상레저기구를 대상으로 무상점검에 나선다. 부안해경은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격포항 슬립웨이 일원에서 ‘2차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5일 진행한 1차 무상점검에 이은 것으로, 기구 고장으로 발생할 수 있는 해상사고를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부안해경과 전문 수리업체가 함께 참여해 시동계통과 연료 필터, 플러그 등 연소계통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현장에서는 이용자들이 직접 기구를 관리할 수 있도록 자가 정비 방법과 관리 요령도 안내한다. 점검을 원하는 수상레저 활동자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당일 격포항 슬립웨이를 방문해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구명조끼 착용 등 기본적인 수상레저 안전수칙을 알리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김승원 부안해양경찰서장은 “레저기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출항 전 철저한 점검이 중요하다”며 “안전하게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6년 0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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